안녕하세요.

에이블정보기술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6월 메르스의 여파로 잠시 복지만두레를 참여하지 못했다가

7월 시원한 여름비가 내리는 장마시즌에 다시 한번 복지만두레를 찾았습니다.

 

이번달 에이블정보기술에 복지만두레를 참여한 직원들은

김성록소장님, 남선영과장님, 박은현과장님, 김인경사원님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복지만두레가족분들 너무 반갑습니다.

첫 복지만두레에 나선 박은현과장님!

너무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와주셔서 감사해요!!

과장님도 복지만두레 어머님들의 도움으로  금방 적응하시고 바쁜 일손을 도왔습니다.

오늘의 특별식 메뉴를 위해 기름을 준비했는데요.

 

     

오늘의 특별식은 바로바로 전이었습니다.

추석이나 설날 때나 보던 어마어마한 양의 전 부치기.

오늘 에이블정보기술가족분들과 복지만두레 가족분들이 힘을 모아 전을 부치기 시작했습니다.

 

에이블정보기술의 전 부치기의 에이스는 김성록소장님이셨습니다!

전 부치는 솜씨가 정말 남다르시더라고요.

복지만두레 어머님들이 모두 모두 칭찬해주셨던 소장님의 전 부치는 실력을 사진으로 밖에 전달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완성된 반찬을 가지고 배달 출발했습니다.

7월 장마 시즌이라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시원한 배달 길이 되었는데요.

 

비가 내려 한 손엔 우산을 들고 다른 한 손엔 도시락 가방을 들어 무거울 법도 했지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해 드릴 설렘에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습니다.

 

매달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데 노력해주시는 에이블 정보기술 가족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