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블정보기술 공식 블로그지기입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이번달도 역시 복지만두레를 다녀왔습니다.
이번달 에이블정보기술에 복지만두레를 참여한 직원들은
김성록소장님, 김태연사원님, 육현주사원님, 김인경사원님, 김백현사원님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음식을 분주히 만들고계신 복지만두레 가족분들이 반겨주셨습니다.
오늘의 메뉴인 생선조림을 열심히 준비 중이십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죠~?
도착하자마자 분주히 일손을 도운 에이블정보기술 가족들입니다.
볶고 버무리고 담고 정신이 없었죠.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많은 양을 만드는데 볶는데도 힘이 들었습니다.
요리의 간은 요리에 배테랑!! 복지만두레 어머님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간을 보면서 간장, 마늘 등을 추가하니 맛이 훨씬 풍부해졌습니다.
음식이 완성될 때쯤이 되면 통에다가 음식을 담습니다.
이 때 모든 통에 정량에 맞춰서 넣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여자 직원분들이 분주히 반찬을 만드는 동안 남자 직원분들은 조금 더 특별하고 힘든 미션를 맡게 되었는데요.
그 미션은 바로바로 옥상 정원 정리입니다.
5월 여름이 슬슬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햇볕도 강하고, 매우 더운 날이었습니다.
흙을 퍼담고, 나르시느라 고생한 김성록소장님과 김백현 사원님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열심히 김성록소장님과 김백현사원님이 옥상에서 일하는 동안
반찬을 만들었던 여성팀은 배달을 출발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반찬 전달해드릴게요.
오늘 처음으로 복지만두레에 참석한 김인경사원님은
첫 봉사활동으로 배달까지 모든 게 생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달해드릴 때 반찬을 받고 즐거워하시는 이웃분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보람차고, 즐거웠다고 하네요.
가정의 달 5월 여러분들도 주변을 둘러보시며 사랑을 전달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5월 에이블정보기술의 복지만두레 봉사활동 현장이었습니다.
군대 이후 처음 삽을 잡아보셨다는 그 분이 바로 저 훈남이시군요..
ㅎㅎㅎ 이뻐요 ㅎㅎㅎㅎㅎ 마음처럼 얼굴도 이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