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복지만두레 이야기

복지만두레9월

안녕하세요.

에이블정보기술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복지만두레에서  9월에 특별한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바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입니다.

이번달에는 도시락 배달이 아닌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에 참여한

에이블정보기술 직원분들의 소식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번달 에이블정보기술에서 복지만두레를 참여한 직원들은

최영헌부장님, 오인수부장님, 김성록소장님, 박은현과장님, 육현주사원님, 박경환사원님, 김인경사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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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오후 5시에 에이블정보기술이 바자회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행사에 수입금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 된다고 합니다.

복지만두레 가족분들께서 주신 오늘의 미션은 음식 서빙과 설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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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전 잠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일단 업무 시작 전 복지만두레 가족분들이 오늘의 주요 메뉴들을 대접해주셨습니다.

기름기가 좌르륵 흐르는 파전과 건강에 좋은 인삼튀김, 즉석에서 무쳐서 더더욱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따뜻한 국물의 어묵탕까지

정말 푸짐한 한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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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해 주신 모든 음식을 싹 다 비운 뒤,

이제부터 에이블정보기술 가족들이 바빠진 복지만두레 자선바자회 일을 도와주러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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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헌 부장님, 오인수 부장님, 박경환 사원님은 복지만두레 가족분들을 도와서 설거지를 맡았습니다.

오늘의 숨은 공신들은 바로 설거지 팀이었습니다.

3시간 동안 밀려들어오는 많은 양의 그릇들을 깨끗이 세척해주시느라 허리도 못피시고 일을 하셨습니다.

북적북적했던 바자회장의 모든 설거지를 클리어해주신 에이블정보기술 가족분들 정말 너무너무 수고했다고 전해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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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에이블정보기술 설거지팀이 설거지를 열심히 하는 동안 복지만두레 가족분들은 솜씨를 발휘하셔서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전을 부치느라, 튀김을 튀기시느라 주방쪽에서는 정말 분주했습니다.

이제 그 따끈한 음식을 전달해드려야겠죠?

김성록 소장님, 박은현 과장님, 육현주 사원님, 김인경 사원님이  서빙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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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손님이 많았던 복지만두레 바자회현장!

정확하게 메뉴를 주문받고 정확한 금액을 받은 뒤 정확히 서빙을 하는 게 포인트였습니다.

중요한 건 정확성과 신속성!

밤이 되자 많아지는 손님들 속에 서빙팀의 발과 눈은 더욱더 바빠졌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서서 음식을 전해주신 서빙팀 모두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5시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9시가 넘어 끝나게 되었는데요.

손님들이 많아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오늘 저희가 흘린 땀과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차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매달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데 노력해주시는 에이블정보기술 가족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